[2022 소비자의 선택] 청초호수·설악산 조망 가능한 신축 호텔

갤러리인스테이

속초에 오픈한 갤러리인스테이는 청초호수와 설악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갤러리인스테이가 ‘2022 소비자 선택’ 캡슐호텔운영, 에어컨설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갤러리인스테이 호텔은 2022년 하반기 강원도 속초시에 오픈한다. 2~6층 규모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로, 청초호수 뷰와 설악산 뷰를 동시에 지닌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앞으로는 청초호수, 뒤로는 설악산 조망이 가능한, 최상의 힐링 전망으로 주목받는다. 수준 높은 부대시설 및 로비 라운지를 갖췄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 거리라 방문이 쉽고 호텔 기준 속초해수욕장까지 5분, 청초호수 1분, 설악산까지 15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산과 호수, 바다를 품고 있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광을 자랑해 여행객들 사이에서 최적의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객실은 스탠더드·디럭스 등 2개 카테고리에 총 10개 이상의 다양한 콘셉트의 총 183개 룸으로 구성됐다. 선택의 폭이 넓어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어 가족 및 커플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전망이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