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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여행 PICK] 현장 맞춤형 실무·실습 중심 교육 강점, 관광계열 항공·호텔·카지노 주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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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 항공·호텔·카지노계열은 세계화, 관광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 관광 분야의 종합적이고 전문적 실무능력을 지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항공·호텔·카지노계열은 세계화, 관광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 관광 분야의 종합적이고 전문적 실무능력을 지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영남이공대]

아시아 주요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해제하면서 관광 업계가 관광 수요 증가를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관광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영남이공대학교 관광계열인 항공·호텔·카지노계열이 주목받고 있다.

항공·호텔·카지노계열은 세계화, 관광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 관광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교육과정으로 관광 분야의 종합적이고 전문적 실무능력을 지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항공·호텔·카지노·관광·외식·컨벤션·이벤트·국제회의·비서·사무직 등 분야 관광 산업체와 관련 서비스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이 강점이다.

항공·호텔·카지노계열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등 2개의 맞춤형 전공으로 최근 급변한 관광 트렌드와 함께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호텔·항공서비스전공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따라 관광 산업의 핵심인 호텔과 항공을 융합해 호텔·항공서비스 전공으로 개편했다. 현장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한 차별적 교육 과정을 통해 관광 전문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은 국내 대학 유일의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이다. 실무 중심 특화 교육으로 카지노의 꽃인 카지노 딜러와 서베일런스 전문가를 양성한다.

김현주 영남이공대 항공·호텔·카지노계열장은 “급변하는 관광 산업과 최신 트렌드에 대응한 실무·실습 중심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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