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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 항공서비스과, 예비승무원 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달 30일2022년 연성엔젤스 페스티벌 본선과 재학생 스피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년째인 연성엔젤스 페스티벌(예비승무원대회) 1부에서는 지난 예선에서 입상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심층면접을 통해 진출자들의 순발력 있는 답변과 재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입상자 전원에게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2023학년도 입시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2부에는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스피치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는 7팀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몽골어, 우크라이나어, 투발루어에 이르는 다양한 언어를 선보이며, 재학생들의 많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였다.

3부에서는 재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등 장기자랑과 함께 항공사 유니폼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4부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에 대한 시상과 재학생 스피치경진대회 시상이 진행되었다.

행사의 모든 참여자는 자가진단 키트 검사 후 행사에 참여했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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