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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속초 99분이면 간다…2.4조원 투입 고속철도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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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정부가 지역 교통망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개막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착공 기념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도약의 발판으로 교통망 등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강원도에 3차례 방문해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는  6년간 총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된다. 2027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서 춘천까지 연결된 고속화철도가 속초까지 이어진다. 동서 횡단 고속철도가 완성되는 것이다.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39분에 이동할 수 있다. 화천, 양구, 인제 등에도 역이 신설된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철도 교통의 사각지대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 한기호 의원, 윤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 한기호 의원, 윤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연합뉴스

이번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하여 철도건설 관계자, 지자체장, 지역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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