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 임팩트 II : House of Fo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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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 임팩트II : House of Founders

지난 10년 사이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유니콘 제조기’ ‘창업자의 동반자’ 같은 빛나는 수식어가 전부인가. 이 하우스 담장 안쪽과 바깥에서 알토스를 보는 시선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알토스 임팩트 II에서 살펴본다.

🧾 목차

1. 왜, 지금, 알토스인가
2. 알토스 마피아
3. 그들의 안목 A to Z
4. Outside: 바깥의 평가
5. Inside: 패밀리의 평가
6. House of Founders

▶︎1~3은 알토스 임팩트 I : 고슴도치를 찾아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용어 ‘투자사’는 VC 등에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포트폴리오사)을 칭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보다 규범에 맞는 명칭은 ‘피투자사’이겠으나 편안한 읽기를 위해 투자사로 씁니다.

4. Outside : 바깥의 평가 

일단 ‘내 새끼’가 된 자들에겐 무조건 서포트 자세. 이 때문에 알토스에 대한 보다 다면적인 이야기는 바깥에서 나온다.

그래픽=김혜림

① 업계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