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만여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46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512만465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2844명)보다 1375명 적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8975명→1만5466명→3만519명→2만6950명→2만3583명→2만2844명→2만1469명으로, 일평균 2만1401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7명으로 전날(53명)보다 34명 많았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138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094명, 서울 4191명, 경북 1334명, 인천 1287명, 대구 1053명, 경남 1037명, 부산 993명, 충남 845명, 강원 737명, 전북 673명, 충북 649명, 대전 627명, 광주 566명, 전남 545명, 울산 440명, 세종 192명, 제주 160명, 검역 4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7명이다. 전날 245명보다 2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2명으로, 직전일 25명보다 7명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