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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30 대학발전비전 선포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숭실대학교가 지난 11일 개교 125주년을 맞아 ‘숭실비전 2030 대학발전계획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숭실대의 발전 방향을 6대 혁신 영역 단위로 공유함으로써 학교 내·외부 구성원에게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력을 다짐하고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자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에서 신요안 기획조정실장이 발전계획 수립 추진 경과를 보고한 후, 숭실비전 2030 소개 영상을 통해 ‘이노베이터 숭실’이라는 비전과 ‘대전환 시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6대 혁신 영역별 과제 추진 계획을 전달했다.

장범식 총장은 “우리 숭실대학교는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숭실비전 2030 대학발전계획을 통한 양적 질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감동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인문교육과 최첨단 AI 융합교육이 어우러져,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있는 글로벌 창의리더’를 길러내겠다”고 숭실의 혁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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