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황금빛 가을 들녘' 선보이는 경남 의령군 다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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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황금빛 가을 들녘' 선보이는 경남 의령군 다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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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0

'황금빛 가을 들녘' 선보이는 경남 의령군 다현마을

14일 오후 경남 의령군 궁류면 다현마을의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총 4억원(국비 2억8000만원, 지방비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8개소를 선정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서는 의령군이 최초다.

사진 의령군

사진 의령군

오후 2:00

'어떤 도발도 잠재운다' 특전사 특공무술 경연대회 개최

육군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에서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전 장병 184명, 야전부대 장병 17명 등 총 10개 부대에서 201명(여군 1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 개인전과 단체전,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품새 종목은 부대별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치러졌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4개 팀이 지정 품새와 창작 품새를 연무하는 동안 주심 5명이 동작의 일치성과 타격 부위의 정확성, 힘과 기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육군은 대회를 매년 정례화해 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특공무술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공무술은 팔, 다리, 머리 등 신체 일부나 대검·야전삽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고 적을 제압하는 실전 종합무술로 1978년 특전사에서 창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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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청와대 앞에서 펼쳐진 K팝 커버댄스 우승자들의 플래시몹

세계 각국의 ‘K팝 커버댄스 대회 우승자’ 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K팝 커버댄스 대회에는 폴란드, 멕시코,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우승자 87명이 참가해 오는 15일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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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새우젓 사려~" 3년 만에 돌아온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200년 전 경강(지금의 한강) 마포나루터에는 한양과 4대문 안으로 공급되는 삼남지방의 특산물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곡식과 어물 등이 많았지만 특히 품질 좋은 소금과 새우젓이 유명했다. 도기가 바닥을 보이면 한양 사람들이 새우젓을 사러 마포나루로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67만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유명 산지에 온 새우젓을 맛보러 왔던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 기간 판매되는 새우젓은 9억원 어치에 이른다. 마포구는 2008년 시작 돼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새우젓 장터에는 강경·광천·보령·소래·신안·부안 등 유명 산지 6곳의 15개 업체가 참여해 시중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한다. 마포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판매업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는 새우젓 입항을 맞이하러 가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로 문을 연다. 포구문화를 재현한 거리 행진이 마포구청 광장부터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까지 이어지는데, 행렬에는 사또, 보부상, 포줄, 취타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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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각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품질을 감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각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품질을 감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9:30

출근길 윤석열 대통령 ""북한 방사포 발사, 9·19 군사합의 위반"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북한의 동시다발적 도발과 관련, "북한 방사포 발사, 9·19 군사합의 위반"이며 "빈틈없는 북한 대비태세를 구축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북한의 동시다발적인 도발과 관련,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북한의 도발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고, NSC 상임위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최근 들어 북한이 유례없는 빈도로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우리의 정당한 사격 훈련을 빌미로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면서 해상완충구역 내 포사격을 감행하고, 위협비행 및 탄도미사일 불법발사 등 적대행위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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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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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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