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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고래축제 중 그린환경 부스 운영

중앙일보

입력

울산시 남구 그린리더협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2022 고래축제’ 기간 동안 ‘업·리사이클링 그린환경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환경부스는 ‘2022 울산고래축제’를 환경축제로 만들기 위해 폐기물도 잘 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라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전단지를 활용한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장생포 고래빵 카페에서 버려진 종이컵을 활용하여 고래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보드판 게임과 농구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폐플라스틱과 폐트병을 활용한 미니정원 ▲버려지는 장난감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정크아트 고래포토존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진행한 업사이클링 수업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텀블러, 다회용컵을 가져오면 커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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