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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 질병, 생활습관병 등 폭넓게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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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
교보생명이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보장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선보였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질병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 질병, 생활습관병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선보였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선보였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 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생존보장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100여종에 이르는 특약으로 다양한 질병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 상황에 맞게 각종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암, 중증질환은 물론 표적 항암약물 허가치료,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인공관절 치환 수술, 깁스 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 PET 검사, 다빈치 3대 로봇수술, 암 관련 4대 특정 질환 진단, 항암 양성자/항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항암 방사선치료 후 9대 합병증 등 암 관련 특약을 통해 암 전조 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 치료, 합병증까지 암 치료 여정별 보장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생활습관병 특약에 가입하면 폐렴, 충수염, 고혈압, 당뇨병, 주요 류머티즘 및 심질환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보장강화, 다빈도 질병, 3대 질병 등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암 치료와 생활습관병 입원·수술, 특정 질병 진단 등을 보장하는 ‘보장강화플랜’ ^인공관절 치환 수술, 깁스 치료, 노인성 질환 등을 특화 보장하는 ‘다빈도 질병(시니어)플랜’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주요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3대 질병플랜’ ^암진단·입원·수술, 표적 항암약물 허가치료 등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암플랜’ 중에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가입 고객에게는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 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 예약, 3대 질병 치료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베이직(Basic)’이 20년간 제공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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