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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비영리 복지재단 ‘위스타트’ 교육 기부 대상 수상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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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호 12면

장상윤 차관(왼쪽)이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에게 교육기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장상윤 차관(왼쪽)이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에게 교육기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위스타트가 ‘제11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수상자로 7일 선정됐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비영리 복지재단이다. 중앙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 50여개의 민간단체가 모여 2004년 출범했다. 201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정서 회복을 돕는 ‘인성프로그램’, 금융 교육을 합친 ‘금융 인성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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