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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2022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10월 11일(화)부터 10월 13일(목)까지 진행하는 ‘2022 스타트업 위크 채용박람회’에 참여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강대, 연세대 등 서울 서북권 7개 대학과 창업진흥원,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관하는 본 채용박람회는 ‘Start! 업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본 행사는 COVID-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총 160여 개 스타트업과 4,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본 행사에 참가한 기업 채용 담당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현장채용 참가지원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채용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채용 면접과 더불어 메인행사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11일에는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Y-Valley에서 스타트업 Week와 채용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10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연세공학원 아트리움에서 △CEO특강, △현직자AtoZ,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월 13일에는 △‘스타트업 대표 공동선언 및 대학창업 촉진 만찬 간담회’, △‘기업설명회&MZ세대 취업직무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취준생을 위한 이벤트로 면접부스 참여자를 위한 ‘농구게임’ 및 ‘인생네컷’ 부스 운영, 메이크업/헤어/복장/이력서 사진까지 한 번에 케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스타일링존’, MBTI를 활용한 이력서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한 문제를 진단하는 ‘이력서 상담 및 컨설팅’, 면접, 강연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 주어지는 도장 개수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강대학교 정현식 창업지원단장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전의 온라인 채용박람회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활기 넘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과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상호 매칭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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