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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졸업생·교직원 대상 방송인 이근철 특강 실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방송인 이근철이 ‘세상의 모든 이름과 스토리’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강의한다.

스페셜 강연은 10월 29일 오후 4시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선착순 15명은 강연을 진행하는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 참여도 할 수 있다.

방송인 이근철은 KBS FM ‘이근철의 굿모닝팝스’를 10년 동안 진행했으며, SBS FM ‘김영철의 파워FM’ 교양의 발견(세계문화와 역사),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전국 사이버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교육부는 원격대학의 대학경영, 교육환경,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사이버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방안을 지원하고자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을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19개 사이버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학과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실적과 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수강 환경을 제공하는 웹반응형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사이버대학 최초로 구축해 서비스하는 교육시스템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개교 이래 21년의 노하우로 언택트 교육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리엔테이션,  특강 등을 통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소통의 장을 연 선두주자가 됐다.

또한,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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