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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강북청년창업마루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손재현 교수. 일어일문학전공)와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지난 9월 21일(수) 16시 강북청년창업마루 회의실에서 지역청년 및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통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청년을 위한 교류‧활동 및 다양한 협력 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워크샵, 세미나 등 취‧창업 지원행사 공동 수행 및 상호 지원 등 지역청년 및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3년차 진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맞춤형 진로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창업관련 교육과정 운영, 창업동아리 발굴, 창업상담 및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취‧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청년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청년지원 종합상담, 사무공간 대여, 사업화 지원금 지원, 청년커뮤니티 운영 지원, 청년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제공, 청년 및 지역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덕성여대와 강북청년창업마루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근접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특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의 취·창업에 관한 지원 요구에 부응하여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펼쳐감으로써 지역사회 성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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