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 서포터즈 ‘슈니커즈(SWUNIECUZ)’ 발대식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은 지난 9월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청년 고용정책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진로 및 취업 지원 서포터즈 ‘슈니커즈’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4명의 7기 슈니커즈는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 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안내, 홍보 전략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소속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서포터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7기 슈니커즈는 내년 2월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진로·취업 홍보대사 역할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상담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단은 “제7기 슈니커즈들이 코로나-19로 실제 접점이 적었던 우리 학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을 알리고 학생 눈높이에서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리라 믿는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역시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고용 정책 및 사업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대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