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리사이클 하겠다” 공시 하나로 80% 급등한 회사

  • 카드 발행 일시2022.10.10
  • 관심사돈 버는 재미

원화가치 하락과 미국발 악재 탓에 국내 주식시장이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급등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2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재활용) 업체들인데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숨은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죠.

대표주는 올해 7월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성일하이텍입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20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 20조1431억원을 끌어모았습니다.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크게 올라 현재는 공모가(5만원)의 3배 가까운 14만 원대. 성일하이텍에 이어 8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새빗켐은 무려 공모가(3만5000원)의 4배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뛰어든다는 공시 하나로 주가가 3개월 만에 80% 넘게 뛴 업체가 있는데요. 바로 코스모화학입니다. 460억원의 투자계획을 공시했더니 시가총액이 4000억원 넘게 뛰어올랐죠. 코스모화학이 공시한 계획대로라면 2024년까지 니켈 4000t, 코발트 2000t, 리튬 1000t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코스모화학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양극재에 들어가는 황산코발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이라고 할 때 바로 떠오르는 회사는 아닌데요.

▶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바로 할 수 있는 건지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건지 ▶성일하이텍은 2008년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올인했다는데, 이제 막 공장을 지은 코스모화학은 기술 경쟁력이 있는 건지 ▶3개월 만에 80% 주가 상승은 합리적인지… 건강한 주식맛집 앤츠랩의 새로운 코너 앤츠GO는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구독자 전용 게시판(https://bbs.joongang.co.kr/antslab)에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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