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낮이나 일 백여 일
우주 하늘을 응시하는 백일홍,
바닷가 모래알보다 많은
밤하늘 별들에게 자기 본향을 묻네.
나는 어디에서 왔느냐고.
생명의 땅 지구 나이 46억년
억겁의 시간을 기억하는 우주,
찰나의 시간보다 찰나인
한 계절 피고 지는 꽃에게 답하네.
지금 너 참으로 보기 좋다.
촬영정보
각양각색 백일홍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우주의 한 점 지구별이 평안하기를 기원해 본다. 드론 매빅 프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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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낮이나 일 백여 일
우주 하늘을 응시하는 백일홍,
바닷가 모래알보다 많은
밤하늘 별들에게 자기 본향을 묻네.
나는 어디에서 왔느냐고.
생명의 땅 지구 나이 46억년
억겁의 시간을 기억하는 우주,
찰나의 시간보다 찰나인
한 계절 피고 지는 꽃에게 답하네.
지금 너 참으로 보기 좋다.
촬영정보
각양각색 백일홍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우주의 한 점 지구별이 평안하기를 기원해 본다. 드론 매빅 프로 촬영.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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