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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권 핵심 개발호재 집중된 삼성동높은 미래가치 품은 새 주거단지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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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힐스테이트 삼성

‘힐스테이트 삼성’(투시도)은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강남 새 주거단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투시도)은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강남 새 주거단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가 들어서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시작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속속 가시화하면서다.

현재 강남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개발사업으로는 ▶광역복합환승센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 GBC 등이 있다.

강남구, 경기침체에도 집값 상승세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하면서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0.88% 떨어진 반면, 강남구는 0.12% 올랐다. 현재 강남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광역복합환승센터(2028년 완공 예정), 국제교류복합지구 등과 같은 핵심 개발호재가 집중된 삼성동 일대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남 삼성동 ‘삼성동 헤렌하우스2’ 전용 217㎡는 올해 3월 50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거래가(2020년 5월, 34억 원)보다 무려 16억 원이 오른 가격이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삼성동 일대에 공급 중인 신규 주거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삼성’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165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가장 큰 장점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이 가까운 만큼 개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경 1㎞ 안에 코엑스,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GBC(예정) 등이 있고 각종 기업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있어 배후수요층도 탄탄하다.

또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를 통해 강남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 제공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변 개발호재의 유무가 한층 중요해졌다”며 “힐스테이트 삼성의 경우 주변에 GTX·GBC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뛰어난 만큼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성은 현재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를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실행 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하는 경우 사업주체에서 비용 초과분을 분담할 예정이다.
문의 02-54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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