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리스 부통령 방한…전용기 에어포스2, 이렇게 생겼다 [단독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9.29 11:07

업데이트 2022.09.29 11:25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투가 29일 오전 10시25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첫 여성 부통령인 해리스는 윤석열 대통령 접견과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 당일 일정을 소화한다. 에어포스투(Air Force 2)는 미국 부통령 전용기다. 중앙일보가 미국 측 공보실 협조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짙은 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트랩을 걸어내려와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조태용 주미한국대사, 류정현 의전장의 영접을 받았다. 미국 측에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J. 라카메라 주한미군 사령관, 폴 데이비슨 51비행단 부단장이 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현동 차관과 길게 환담을 나눴으며 중간에 크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영접을 맡은 인사는 중앙일보에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그러나 기자단의 질문엔 미소만 짓고 바로 태극기와 성조기가 달린 차량에 탑승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번 방한은 미국 부통령으로서는 4년6개월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인 2018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한 뒤 처음이다.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the Second Gentleman) 더글러스 엠호프는 지난 5월 부인을 대신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축하사절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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