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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취소부터 비속어 논란까지… '다사다난' 윤 대통령 순방 [영상]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해외 순방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길도 다사다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불발, 한·일 정상 약식 회담, 한·미 정상의 48초 환담, 대통령 비속어 사용 등이 국내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다. 대통령실은 고국에서 들려오는 여러 논란에 대해 현지에서 여러 차례 해명해야 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외교 참사’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 국익 훼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 발언에 관해서는 28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MBC 항의 방문을 가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 해외 순방 중 있었던 각종 논란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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