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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중앙일보

입력

재난·재해 지원 등 기부 1조원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소년·소녀 가장 세대에 결연지원금을 후원하고,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학 사업, 역사서 1000만부 무료 배포를 통한 역사 알리기, 노인연수원 건립 기증 등의 노인복지향상, 태권도 단체 및 봉사활동 지원, 6개 군부대 자매결연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부 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

부영그룹은 창립 이래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온 민간사업자로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 변화와 주거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국민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은 사옥 전경.

임대 아파트 전국 23만여 가구 공급

그동안 전국에 약 30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이중 임대 아파트가 23만여 가구에 이른다. ‘주택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목적이 있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주거 철학 아래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무주택자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구조가 튼튼하고 생활공간이 편리한 임대주택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평균 거주 기간 5.2년은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 기간(평균 3.2년)보다 2년 길어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가 전·월세 가구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임차인의 계약갱신권 청구로 최대 보장되는 4년을 훨씬 웃돈다. 또 시세보다 합리적인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입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부터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기도 했다.

주거복지를 위해 입주민과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65개 부영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면제된 임대료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재, 학습 도구, 간식 등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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