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대전 유성구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의 정확환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28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무렵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압수수색 중이다.
현대아울렛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환경미화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