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3만4715명 확진…전날보다 2000여명 줄어

중앙일보

입력 2022.09.27 22:01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모두 3만47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3만7254명)보다 2539명이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3만9772명)보다 5057명, 2주일 전인 지난 13일(9만1239명)보다는 5만6524명이 줄었다. 13일은 추석 연휴 이후 진단 검사가 늘며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때였다.

화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7월 5일(1만8606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1만7893명(51.5%), 비수도권은 1만6822명(48.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46명, 서울 7122명, 인천 2077명, 경남 1940명, 경북 2032명, 대구 1514명, 충남 1268명, 강원 1313명, 충북 1202명, 부산 746명, 대전 1014명, 전남 999명, 전북 1180명, 광주 1010명, 울산 625명, 제주 228명, 세종 29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오는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 후반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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