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박주향 교수, 실용음악화성 대위법 특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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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 대위법 5번째 특강 ‘바흐를 만난다는 것’이 무방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대위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좌이며, 대위법을 통해 작곡을 한 바흐의 악보, ‘인벤션’이 주 교재이다. 대위법 특강은 현재 18세기 대위법을 다루고 있고, 추후 16세기 대위법 특강도 계획중에 있다.

특강을 진행한 박주향 교수는 “18세기 바흐의 대위법은 16세기 팔레스티나에 뿌리를 둔다. 16세기 대위법이 엄마라면, 18세기 대위법이 딸과 같아, ‘모드’를 통해 작곡을 한 16세기 대위법을 알게 된다면, 대위법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작곡의 문이 새롭게 열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제선율과 전혀 다른 선율을 찾아 전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건반으로 쳐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악보에 나의 느낌과 생각과 감정을 담는 것이 악보에 나를 심는 것이다”고 말했다.

대위법 특강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가을학기 매주 토요일(변동가능)마다 교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총15회 진행이 예정되어 있고 현재 5회가 실시됐다.

다섯 번째 특강에 합류한 윤건아 학우는 “특강이 유익했다. 세무회계를 하다 뒤늦게 고등학교 시절에 꿈꿨던 음악의 길로 다시 들어와, 4년 동안 음악과 함께 살면서,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우리학과의 특장점인 1:1 레슨을 통해 음악을 깊게 배울 수 있었다. 음악과 함께 살고 있고, 음악을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세상을 가진 그런 느낌을 갖는다.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어 행복하고 대위법 특강을 통해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국내외 음악 현장과 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이 1:1 오프라인 실습수업, 전공연계 과목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레슨, 주제별 특강 등 실습 수업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구축했다. 실용음악학과는 스스로 음악을 창조하고 연주할 수 있는 전문음악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악기연주자들과의 앙상블을 통해 이성적 및 공감적으로 소통하는 대중음악인으로 성장토록 지도하고 있다.

실용음악과는 보컬·건반을 비롯한 각종 악기, 작곡, 프로듀싱, 뮤직 비즈니스, 음악 치료 등 음악 전 분야를 현장과 글로벌 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의 오프라인 일대일 교습, 전공연계 수업, 주제별 특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12월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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