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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 읽는 우리’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입력

맑고 쾌청한 하늘과 찬연스레 비치는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다. 선선한 가을은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의미로, 그래서 많이들 가을을 ‘독서의 계절’로 부른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가 독서 활동 지원 프로젝트인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두 기관은 건강한 교양 생활 영위와 책 읽는 문화 조성, 그리고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을 목표로 교육학문 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협력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중앙일보는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위해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책 읽는 우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이벤트 참여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와 대학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각 사이트에서 소설, 시, 에세이,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를 확인하고, 소개된 도서 중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9월 추천 도서 증정 이벤트는 10월 4일(화)까지 진행하며,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3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측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와 중앙일보가 준비한 다양한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풍요로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에 개교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입학에서 졸업까지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4년제 원격대학으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이다.

다양한 학습 환경과 학업 목표를 충족할 수 있는 학습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과 특성화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및 자격증 취득과정 등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LMS 구축과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를 통해 비대면 교육에서 학습 효과와 학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상호작용 솔루션을 강의 콘텐츠 개발에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차원이 다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기술 접목과 교육역량을 높여 나가는 변화와 혁신에 힘쓰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외국어 전공(학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정보 공시 기준으로 외국어 학과별 재학생 수도 가장 많아 명실상부한 ‘외국어교육 1등 사이버대학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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