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아가일 체크, 노르딕 패턴에 울 소재 결합스타일과 보온성 살린 골프웨어 선보여

온오프골프웨어가 2022년 가을·겨울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온오프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에 아가일 체크·노르딕 패턴, 골드 버튼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온오프골프웨어]

 온오프골프웨어가 2022년 가을·겨울 새로운 컬렉션 ‘잉글리시 가든(ENGLISH GARDEN)’을 골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에서 공개했다.

　올가을엔 아가일 체크, 노르딕 패턴, 스트라이프 등 개성 넘치는 패턴을 활용해 멋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온오프골프웨어는 캐시미어, 메리노울, 퍼와 같은 프리미엄 소재에 여성스러운 색상, 온오프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조합했다. 여기에 레터링 자수, 고풍스러운 골드버튼 등으로 온오프 특유의 클래식함에 에지를 줬다.

　또한 니트·패딩, 후리스·울과 같이 서로 다른 소재의 결합으로 보온성은 높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 밖에 앞뒤의 기장 차이나 밴딩, 스트링이 내장된 디자인으로 골프 스윙할 때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했다.

　온오프 골프웨어의 다양한 아이템은 ‘골프 브랜드의 메카’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본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반얀트리 호텔 갤러리 인 숍,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onoffgolfwear.co.kr),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BALLAN)과 머스트 잇(MUST IT), 더카트 골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