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츠CC·기타미 허브힐GC 평생회원권

일본 골프를 사계절 내내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평생회원권이 출시됐다. 일본 나가츠CC와 기타미 허브힐GC의 평생회원권으로, 두 곳의 골프장은 각각 큐슈 오이타현과 북해도 북동쪽 오호츠크에 있다.
나가츠CC는 큐슈 오이타현 북서단에 있는 항구도시 나가츠 시내와 10여분 거리에 있다. 나가츠는 큐슈에서 연 강수량이 제일 적고 연평균 기온이 영상 21도의 온화한 날씨를 보인다. 나가츠CC는 도쿄 다음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후쿠오카공항에서 1시간 30분, 오이타공항에서 40분, 기타큐슈공항에서 30분 거리다. 나가츠CC는 개장이 40년이 넘는 오이타현 전통 명문 코스다. 산악과 바다 조망이 뛰어나다. 전 홀이 촘촘한 양탄자 느낌의 관리 상태를 보인다.
기타미 허브힐GC는 북해도 동북지역 핵심도시인 기타미시에 있다. 골프장 서쪽으로 온네유 온천, 동쪽으로 일본에서 제일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사로마 호수가 있다. 북해도 메만베츠 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다. 북해도에서 연중 강수량이 가장 적고 일조시간이 많아 보통 4월부터 11월 초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일반 회원권은 1100만 원(VAT 별도), VIP 회원권은 2000만 원(VAT 별도)으로 VIP는 위임할 수 있다. 문의 1644-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