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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드러운 주행, 핑거팁 푸시가 장점 …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 3’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부가부(Bugaboo)

‘부가부 폭스 3’는 최첨단 기능이 적용돼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 손끝으로 가볍게 밀리는 핑거팁 푸시가 장점이다. [사진 부가부 코리아]

‘부가부 폭스 3’는 최첨단 기능이 적용돼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 손끝으로 가볍게 밀리는 핑거팁 푸시가 장점이다. [사진 부가부 코리아]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가족의 외출 필수품이 될 유모차로 차세대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 3’를 제안한다.

‘부가부 폭스3’는 20년 이상 쌓아 온 부가부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최첨단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과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 파워 스티어링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하고 세게 힘을 주지 않아도 손끝으로 가볍게 밀리는 핑거팁 푸시(fingertip push)가 장점이다.

신생아용 배시넷은 메시 창을 여닫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의 편안한 승차감을 좌우하는 매트리스는 고성능 3D 메시가 적용된 에어 매트리스로 통기성과 쿠셔닝이 뛰어나 어떤 날씨에서든지 아이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트는 양대면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핸들바는 보호자 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시트나 배시넷 탈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메모리 버튼도 적용됐다. 부드러운 어깨 패드로 아이를 안전하게 감싸주는 5점식 안전벨트는 한 번의 터치로 빠르고 쉽게 풀 수 있다. 최대 하중 10kg의 30L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과 배시넷의 포켓 등 수납도 편리하다. 보관 시에는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접을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7가지 색상의 선 캐노피, 2가지 색상의 섀시, 2가지 색상의 패브릭을 조합·선택해 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해 구매할 수 있다.

안정성 및 내구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부가부 폭스 3’를 포함한 부가부의 모든 유모차 제품들은 완벽한 내구성을 위해 9000km의 주행 테스트와 업계 표준을 뛰어넘는 60여 가지의 안전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다. 특히 ‘부가부 폭스 3’는 항공기 소재를 사용해 9.9kg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신생아부터 최대 22kg(유럽 기준)의 유아까지 탑승할 수 있다.

한편 부가부는 제품 생산부터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203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푸시 투 제로(Push to Zero)’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부가부 관계자는 “부가부의 유모차는 모듈형으로 디자인돼 고장 시 쉽게 부분 교체가 가능하다”며 “아이에게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자원 낭비를 막고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가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ugaboo.com) 및 공식 카페(cafe.naver.com/bugabooh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센터 문의(1577-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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