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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한·EU가 자유무역 가치 공유에 힘 모아야”

중앙일보

입력

한국경총 유럽의회 대표단 환영 오찬에 참석한 손경식 경총 회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경총

한국경총 유럽의회 대표단 환영 오찬에 참석한 손경식 경총 회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유럽의회 대표단 환영 오찬’을 가졌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한국과 유럽연합(EU) 모두에게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주주의와 자유무역 체제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EU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총은 한·EU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주한 EU 대사단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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