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입소문 탔나…7주 연속 1위 ‘우영우’ 제치고 정상 차지

중앙일보

입력 2022.09.22 12:25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9월 셋째주(12~18일) 집계에서 6265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9월 셋째주(12~18일) 집계에서 6265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9일 공개된 ‘수리남’은 22일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글로벌 톱 10’ 9월 셋째 주(12~18일) 집계에서 6265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개 후 첫 집계였던 둘째 주(5~11일) 순위에서는 2060만 시간을 기록해 5위에 그쳤으나, 한 주 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넷플릭스 '수리남'은 민간 사업가 강인구(하정우)가 남미를 장악한 한인 마약왕 전요환(황정민)을 잡기 위한 국정원 작전에 투입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수리남'은 민간 사업가 강인구(하정우)가 남미를 장악한 한인 마약왕 전요환(황정민)을 잡기 위한 국정원 작전에 투입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넷플릭스

영화 ‘공작’(2018),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물인 ‘수리남’은 한 민간인이 남미의 낯선 나라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잡기 위한 국정원의 작전에 투입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하정우·황정민·박해수·조우진·유연석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범죄물을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7월 넷째 주(7월 25~31일)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셋째 주에는 ‘수리남’에 정상을 내준 뒤 4위로 밀려났다.

‘수리남’, ‘우영우’ 외에도 9월 셋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에는 KBS2 ‘신사와 아가씨’가 5위, tvN ‘작은 아씨들’, ‘환혼’이 각각 9·10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드라마 5편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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