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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전경찰청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시범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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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후 3:50

대전경찰청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시범 운영 시작

대전경찰청은 지난 21일 우회전 중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우회전 삼색 등이 설치된 곳에서 적색 등화 시 우회전 할 수 없게 된다. 시범운영 장소는 서구 용소네거리와 유성구 원신흥네거리 등 2개소로 2개월간 시범운영 후 정식운영 여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들이 대전 유성구 원신흥네거리에서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 계도 및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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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후 3:15

'빛으로 물든 수원 화성', 내일부터 한달간 미디어 아트쇼 열려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2022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쇼'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아트 쇼는 수원화성 화홍문과 남수문, 그리고 수원천 일원에서 10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쇼 테마는 조선후기 왕권 강화와 개혁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야경과 함께 빛으로 물들일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이다. 수원천 1.1km 구간에는 키네틱, 인터랙티브, 레이저, 라이팅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융합한 야외산책 형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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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후 3:00

'카메라가 몇대야?' 360도 촬영도 가능한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

실감콘텐츠 분야 창업의 초기기업을 지원하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서울 역삼로 창업가거리에 지난 21일 개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지면적 595.5㎡(약 180평) 규모인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지어졌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다목적 스튜디오, 편집실, 회의실, 라운지 등이 있고, 지상 2층부터는 6~12인 규모의 기업이 일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 15개 실이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은 사무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 기본 업무공간을 비롯해 360 스튜디오(3D 입체 영상 촬영 가능, 4K 이상 고화질 카메라 88대 구축), 편집 및 렌더링룸 등 최첨단 장비가 있는 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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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후 2:30

내일은 추분, 전국은 가을 걷이가 한창

22일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인 내일(23일)은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선선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10㎜ 미만 비가 오겠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사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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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후 2:00

'꿈을 향해 집중'…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열려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 공예, 건축제도 CAD,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사흘째를 맞은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2.09.22오후 1:00

고사리 손에 들린 환경 메시지, 오늘은 '세계 차 없는 날'

22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들이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재활용품으로 만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집 주변을 돌면서 '대구야 걷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9월 22일로 지정된 ‘세계 차 없는 날’은 하루라도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동차로 인해 유발되는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 등을 줄이고자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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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전 12:00

'코스타리카전의 주인공은 누구?'…A매치 앞두고 막바지 훈련하는 축구 대표팀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준비 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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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전 10:20

'北 피격 공무원' 영결식, 2년만에 해수부장으로 열려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故) 이대준 주무관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전남 목포의 한 장례식장에서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하태경·안병길 국민의힘 의원, 고인의 동료 직원·유가족·친지 등이 참석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일반인의 조문은 제한된다. 영결식 이후에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유가족,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路祭)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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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전 9:50

고종의 서재 '집옥정' 28일부터 일반에 개방

독서의 계절을 맞아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문을 활짝 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달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6주간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이 있다.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접견한 장소로 잘 알려졌는데, 지난 2016년 작은 도서관으로 개관한 뒤 일반 관람객에 공개해 왔다. 집옥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020년, 2021년에는 관람을 중단했으나 올해는 함께 붙어있는 전각인 '팔우정'과 '협길당'도 함께 개방할 예정이다. 경복궁 관람객이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집옥재와팔우정은 28일부터 문을 열지만, 협길당은 다음 달 1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사진 문화재청

사진 문화재청

사지 문화재청

사지 문화재청

2022.09.22오전 9:30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 만에 1400원 돌파

22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장중 1400원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398.0원으로 출발한 뒤 곧 1400원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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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오전 2:00

尹 대통령과 악수 나누는 기시다 일본 총리, 한·일 정상 뉴욕서 30분 약식회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오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양자 회담을 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낮 12시 23분부터 30분간 유엔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총리와 약식 회담을 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한ㆍ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기시다 총리가 참석한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친구들’ 행사장에 윤 대통령이 방문하는 형식으로 성사됐다. 약식 회담이라 지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자회담 중에 갖게 된 정상회담은 구체적인 의제를 확정해서 논의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약식회담이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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