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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질 건강 돕는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 첫 사용, 여성 유산균 선두 주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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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는 락토바실러스 특허 균주를 배합해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는 락토바실러스 특허 균주를 배합해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장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일이다. 여성의 경우 장 건강과 함께 질 건강을 위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이유다.

유한양행은 포화 상태로 여겨진 유산균 시장에서 ‘여성 유산균’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질 건강 균주를 도입해 ‘엘레나(ELENA)’ 브랜드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다. 엘레나가 여성 유산균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이후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나타났다.

국내 최초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 적용

유한양행 엘레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인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한 제품이다. 엘레나 복용 시 장과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에서 만들었다. 인체에서 분리된 두 종류의 락토바실러스 특허 균주인 ‘R-1’과 ‘RC-14’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이 균주들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한다.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시험에서도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질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 유산균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질 내 환경 유지를 위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락토바실러스’ 균이 없어지면 그 자리에 곰팡이나 원충 등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며 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한다. 정상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가 한 번 사라지면 다시 서식하는 것이 어려워 여성 관련 질환의 재발도 잦아진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능성 식품을 복용하면서 소실된 질 유익균 락토바실러스를 보충하면 유해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질염 등 여성 질환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 면역력 저하이기 때문에 평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 풍부한 영양 섭취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용 만족도 높은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엘라나는 여성 유산균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이미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설문단 평가에서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됐다.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체적인 만족도는 92%로 나타났다. ‘엘레나 제품을 추천할 의향’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 98% 등의 평가를 받았다. 또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제품 성분 만족도가 98%로 높게 나타났다. ‘질 건강 개선 신뢰도’는 92%, ‘복용 시 편안함’은 100% 등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는 복용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했다. 휴대가 간편하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특허받은 용기를 사용했다. 하루 한 번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증가하는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성 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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