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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 … 고품격 장묘 서비스 이용 ‘봉안플랜신탁’도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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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아너스톤은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실내 봉안당이다. 고품격 시설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안락한 추모 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진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실내 봉안당이다. 고품격 시설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안락한 추모 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진 용인공원]

최근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웰엔딩(Well-ending)’ 문화가 확산하면서 상조서비스나 장묘 시설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이가 늘고 있다. 고품격 시설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이 주목받는 배경이다. 아너스톤은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현대적 추모 문화를 세련되게 구현한 BI(Brand Identity)도 특별하다. 실제 아너스톤 BI는 국내 추모시설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선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에 올랐다.

아너스톤의 봉안실은 ‘아너관(HONOR)’ ‘노블관(NOBLE)’ ‘로열관(ROYAL)’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너관은 간결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풍부한 채광을 통해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며, 노블관은 액자형의 넓은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열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너스톤은 최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너스톤의 VR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360 VIRTUAL REALITY)’ 탭을 통해 3D 공간으로 구현된 봉안실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다.

한편 용인공원은 한국 신탁 분야 강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공원의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봉안플랜신탁’(봉안당 시설과 상조상품 이용 시 20% 할인)을 출시했다. 생전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다가 본인 또는 가족 유고 시 장지비용을 납입하고 남은 금액은 법정 상속이 되는 신탁상품이다.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너스톤을 선보인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150만㎡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녹지 비율을 보유한 추모공원으로, 47년의 긴 역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통 장례문화를 이끌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실내 봉안당 ▶야외 봉안담 ▶공원식 수목장 ▶평장묘 ▶가족묘원 등 모든 형태의 장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례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전문성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례 준비부터 장지 선택을 돕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등 최고의 종합 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ONORSTONE.co.kr)나 전화(1668-2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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