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 들고 입국한 이정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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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30

[포토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 들고 입국한 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LA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로 귀국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오후 4:20

[포토타임] 3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 멍 때리기 대회

18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회는 5회째로 이틀 만에 4000여 명이 신청해 최종 50팀(팀당 최대 3명)이 참가했다.

장진영 기자

뉴스1

오후 2:40

[포토타임] 영광 불갑산 꽃무릇(상사화) 만개, 25일까지 축제

18일 전남 영광 불갑사 일원에서 열린 '불갑산 상사화축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꽃무릇(상사화) 주변을 거닐며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린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25일까지다.

연합뉴스

오후 1:40

[포토타임] 3년만에 열린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대형 종이비행기 착륙시키기'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종이비행기 축제는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렸지만, 지난 2020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장진영 기자

오후 1:00

[포토타임] 스토킹 살해현장 신당역에 이어지는 피해자 추모 발길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현장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18일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뉴시스

오전 10:30

[포토타임] 태풍 난마돌 북상 중 ... 일본 쪽으로 향할 듯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부근 주차장에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현재 난마돌이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도는 '매우 강'으로 19일 오후 오사카 서쪽으로 올라와 열도를 관통한 뒤 오는 21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제주 쪽으로 접근한다고 예보됐었으나 경로가 일본 쪽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강풍 반경이 커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태풍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시스

오전 9:20

[포토타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함께 두 번째 순방나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취임 후 두 번째 순방길에 나선다.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오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장에 참석한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열 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후 한·일, 한·미 정상회담을 한 뒤 캐나다로 이동해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 내외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환송 나온 인사들과 인사한 뒤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