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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꺾기춤…에미상 뒤풀이 주연은 오영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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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13일 오영수가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 미나 해리스 트위터 캡처]

13일 오영수가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 미나 해리스 트위터 캡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78)의 화려한 ‘뒤풀이 댄스’ 영상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작가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이라는 글과 함께 35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에미상 참석자와 관계자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검은 정장 차림으로 절도 있는 손짓과 함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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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시상식 이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핵인싸다”, “점잖은 모습만 보다 이런 유쾌한 모습을 보다니 좋고 놀랍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

오씨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제가 지금도 하루 50번씩 평행봉을 한다”며 체력관리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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