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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 7만2646명…어제보다 1만2894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646명 늘어 누적 2386만456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5540명)보다 1만2894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8만1555명)보다 8909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1만3347명)보다 4만701명 각각 적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7월21일(7만1129명) 이후 7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8만9560명→7만9728명→7만2131명→3만7535명→9만9837명→8만5540명→7만2646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3명으로 전날(521명)보다 28명 줄었다. 8월23일(487명) 이후 500명대였다가 16일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4명으로 직전일(56명)보다 8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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