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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넬슨 메소네 전 유엔안보리 의장 방한

중앙일보

입력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은 2022. 9. 7  (재)지구촌생명재단 진성배 이사장과 KTC사회적협동조합 한상희 이사장과 같이 지구촌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고 개선을 위한 방안 강구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그는 탄소 배출 문제를 논의하면서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함께 할 것을 진성배 이사장에게 제안했다.

이에 진성배 이사장은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에게 (재)지구촌생명재단 명예고문 위촉패를 증정하고 한국인들이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지원하고 참여할 것과 지구촌에 당면한 환경 문제들을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심각한 해양 오염 쓰레기 문제를 리싸이클링을 통해 에너지화 및 재활용으로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 진성배 이사장은 (재)지구촌생명재단이 지난 20 년 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푸른 지구 만들기 나무 심기 운동을 탄소배출권과 연계하여 지구촌 생명을 위한 청년 프론티어 7,700만 명을 결성하여 지구촌 사회 공헌 봉사 포인트를 지원하여 이를 통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꿈꾸게 하고 또 그 꿈과 비전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GL1004 공동체에 결성된 환경 단체 및 기타 각 분야의 단체들과 함께 사이버 교육과 오프라인 봉사 등을 통해 청년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어서 진성배 회장은 GL그룹의 산업, 경제, 기술 및 도로, 항만, 공항, 주택 건설과 환경, 정보통신, 전기, 보건, 의료,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자질이 뛰어난 리더들과 함께 한국의 선진 산업, 경제, 기술 및 각 분야 건설과 환경, 정보통신, 보건, 의료, 교육 등을 적용하여 아프리카 가봉 공화국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새로운 ESG 경영 등을 포함한 신산업 전반의 클러스터를 결성하여 아프리카를 지구촌 미래 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과 같이 할 것을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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