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재판 넘겨졌다…부산 고깃집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중앙일보

입력 2022.09.07 10:56

업데이트 2022.09.07 11:39

유튜버 김용호 씨.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유튜버 김용호 씨.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유튜버 김용호 씨가 부산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박기환 부장검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2019년 7월께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의 거부 의사에도 신체를 만지고 입맞춤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피해자 A씨는 지난해 9월 말 경찰에 당시 촬영된 영상 증거와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상에는 김씨가 A씨의 신체를 접촉하려는 장면과 피해자가 거부하는 장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 중 일부는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기도 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김씨가 다른 형사 사건으로 재판 중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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