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경북 포항에서 하천 옆 펜션 건물이 강바닥으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구 오천읍 한 펜션 건물이 주변 지반 유실로 인근 하천 방향으로 내려앉았다.
이번 사고는 거센 물살이 하천 주변 지반을 쓸고 내려간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포항 지역에는 378.8㎜의 비가 내렸다.
입력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경북 포항에서 하천 옆 펜션 건물이 강바닥으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구 오천읍 한 펜션 건물이 주변 지반 유실로 인근 하천 방향으로 내려앉았다.
이번 사고는 거센 물살이 하천 주변 지반을 쓸고 내려간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포항 지역에는 378.8㎜의 비가 내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