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안가에 등부표가 밀려왔다. 부산은 아직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지 않았는데도 높은 파고에 의해 먼바다에 있던 등부표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표는 항해하는 선박에게 암초 등 장애물의 존재를 알려주거나 바닷길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야간에 불을 밝히는 것을 등부표, 주간에만 이용하는 것을 부표라고 하는데 이 구조물은 등부표다.
힌남노 오기도 전인데…해운대 해안 밀려와 나뒹군 등부표 [힌남노 영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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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태풍 힌남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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