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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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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600억 피카소 그림 한국 왔다... '프리즈 서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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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600억 피카소 그림 한국 왔다... '프리즈 서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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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600억 피카소 그림 한국 왔다... '프리즈 서울' 인산인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600억원으로 알려진 피카소의 '술이 달린 붉은 베레모를 쓴 여자'를 촬영하고 있다. 피카소가 있는 아쿼벨라 갤러리는 몬드리안, 프랜시스 베이컨, 데미안 허스트 등 세계 유명 작가 명작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최고의 사진 스폿이다. 세계적 아트페어(미술장터) 주관사인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한 '프리즈 서울'은 5일까지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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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

이준석, "국힘 새 비대위 구성은 반헌법적" 비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및 당원 만남 행사에서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개정하고 당무를 뒤흔들어 놓는 것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월권”이라며,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추진하는 데 대해 “법원의 판결도 무시하고 당헌·당규를 졸속으로 소급해서 개정해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덮으려고 하는 행동은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내일(5일) 전국위원회에서 이것(당헌 개정)을 가지고 투표한다고 한다”며 “절반을 훌쩍 넘는 국민이 이것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와중에도 전국위에서 이것을 통과시킨다는 것은 저들의 헌법 무시를 정당 차원에서 막아내지 못하고 다시 한번 사법부의 개입을 이끌어낸다는 얘기”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부끄러움과 함께 개탄스럽다”며 “헌법과 당헌·당규를 헌신짝처럼 여기는 집단이 앞으로 누구를 비판하겠느냐”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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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추석 명절 앞둔 성남 모란민속5일장... 인산인해

추석 명절을 닷새 앞둔 4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주요 농·축·수산물이 추석 성수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20개 품목에 대한 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 3주 전부터 정부 비축 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도매시장에 평시의 1.4배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이달 1일까지 계획 물량의 78.1%인 18만2000t을 공급했다. 정부는 가격이 크게 상승한 배추, 무, 양파, 감자 등 농산물의 경우 3905t 이상을 오는 8일까지 추가로 공급하고 수산물은 5∼8일 최대 1000t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뉴스1

뉴스1

오전 12:00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 중인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는 6일 새벽 제주를 지나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됐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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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전 10:00

성주 사드 기지에 휴일 새벽 군 장비 반입... 정상화 속도

경북 성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기지 지상 접근 정상화를 위한 군과 정부 당국의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4일 사드 반대 단체인 소성리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주한미군과 군 장비가 사드 기지에 반입됐다. 반입이 심야에 이뤄진 것은 미측의 야간 작전 소요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상시로 물자와 장비의 지상 이동 및 수송을 보장하겠다고 밝힌 만큼 다른 미군기지처럼 사드 기지도 필요할 때 언제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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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00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제주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철썩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점차 북상하고 있는 4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앞바다에 집채만 한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7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 속도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 이 태풍은 4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제주도는 5일과 6일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겠다. 이날 오후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5일 제주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6일까지 제주에 비가 이어져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겠고, 매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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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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