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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의 가치 새롭게 조명 …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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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모델인 김민규, 전여빈, 김이나, 다니엘 린데만. [사진 빈폴]

빈폴은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모델인 김민규, 전여빈, 김이나, 다니엘 린데만. [사진 빈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지난 18일부터 진행했다. 빈폴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세련되게 소구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다.

빈폴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특히 옥스퍼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기본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탠다드룩의 진수를 선보인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담았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멋있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했다.

빈폴은 패션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 모델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세련되게 구성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식 있는 소비자’의 가치를 고려해 진정성·영향력·선망성을 가진 유명인을 선별했다.

빈폴은 6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선을 끌고, 클래식하지만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멋 부리긴 싫어도 멋있어 보이고 싶은 소비자 마음을 담아 에센셜 아이템의 다채로운 ‘믹스앤매치 센스’를 보여줬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 캠페인 영상은 빈폴의 공식 인스타그램(@beanpole_official)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 또 빈폴은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 ‘Studio B’를 마련해 고객이 빈폴의 대표 에센셜 아이템을 입어보고 인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며, 젊은 층에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100%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라인 ‘그린빈폴(GREEN BEANPOLE)’을 출시하며 의식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그린빈폴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는 라인으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패션’을 구현한다. 그린빈폴은 환경에 친화적인 소재와 방식으로 제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버려진 페트병과 의류 등을 재활용한 재생 소재, 오가닉 소재,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책임 다운 기준) 인증 다운 충전재,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노동 환경과 인권을 존중하는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인증 면, 물 절약 워싱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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