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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특수 램프 기술로 바이러스와 세균 두 번 없애는 이중 살균기 ‘MAC50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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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서원오토메이션

덴마크 바이러스 살균 전문기업 짐코가 개발하고 ㈜서원오토메이션이 독점 판매하는 바이러스 세균 살균기 MAC500. 특수 램프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없앤다. [사진 ㈜서원오토메이션]

덴마크 바이러스 살균 전문기업 짐코가 개발하고 ㈜서원오토메이션이 독점 판매하는 바이러스 세균 살균기 MAC500. 특수 램프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없앤다. [사진 ㈜서원오토메이션]

㈜서원오토메이션은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덴마크의 친환경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업체 ‘짐코(JIMCO)’사가 개발한 바이러스 세균 살균기 MAC500을 독점 계약해 수입·판매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새로운 우세종으로 진화하고, 재확진의 비중도 늘고 있어 여전히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다. 따라서 향후 실내 공간에서 바이러스 케어는 필수적이다. 짐코가 개발하고 ㈜서원오토메이션이 판매하는 MAC500 제품은 특수 램프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없애는 이중 살균 구조 방식으로 작동한다.

공기 중 바이러스를 흡입해 자외선 살균 파장인 UV-C 광선으로 한 번 살균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0.05ppm 이하(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의 오존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살균하는 시스템이다.

㈜서원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이로 인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는 물론 공간 내 표면의 바이러스까지도 살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짐코사의 기술은 유럽연합(EU)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첨단기술로 1999년 유럽환경상을 받았다. 또 미국에서는 약 25년 전인 1995년 이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살균 전문기업이다. 덴마크기술연구소(Danish Technological Institute)는 MS2 바이러스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 33㎡(약 10평) 공간에 MAC500을 설치한 뒤 3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살균된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MAC500은 호텔, 금융기관, 일반사무실, 학원 및 교육시설, 병원(재활·요양시설 포함), 주택 등에 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서원오토메이션 관계자는 “하루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살균기 MAC500만 있으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한다 하더라도 실내 공간에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03-1022)나 홈페이지(www.jimc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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