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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77.77%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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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77.77%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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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오후 6:00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77.77% 득표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77.7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대표의 득표율은 지난 2020년 전당대회 때 이낙연 전 대표(60.77%)를 넘어선 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 최고위원으로는 정청래(3선) 의원과 고민정(초선) 박찬대(재선) 서영교(3선) 장경태(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2022.08.28오후 2:50

'울끈불끈' 최고의 근육은 누구? NABBA 그랑프리 파이널 열려

피트니스·보디빌딩 단체 나바코리아 주최 'NABBA 파이널 그랑프리 대회'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남자 피트니스 부문 선수들이 경쟁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2.08.28오후 2:30

추석 앞두고 붐비는 인천가족공원 벌초·성묘 이어져

추석을 2주가량 앞둔 28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벌초를 하고 있다. 납골 10여만기와 분묘 3만9000기가 있는 인천가족공원에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1만명이 넘는 성묘객이 몰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8.28오후 2:00

차기 당 대표는 누구?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가 28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민주당은 오후 6시께 대의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 결과 등을 합산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인을 선출한다. 권리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지역순회 경선은 전날 경기·서울을 끝으로 종료된 가운데 당 대표 선거에선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민주당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2022.08.28오전 12:40

파란 하늘 위로 두둥실…가을로 접어드는 계절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부터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서울·인천·경기 서부·충남 서해안 5㎜ 미만이다.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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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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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8.28오전 12:10

붐비는 추석 선물박람회장

추석을 십여일 앞둔 28일 '2022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농특산품 선물박람회'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종 지역특산물, 생활용품, 가구, 소파, 건강기능 식품, 인테리어, 생활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중소기업제품과 농특산물 부스가 마련됐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08.28오전 11:00

당 혼란 속에 고위 당정협의회 열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28일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법원이 이준석 대표가 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직무를 정지한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날 고위당정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전날 당헌·당규를 수정해 새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추석 민생 대책 등이 공식 의제로 올랐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추석 명절 교통 대책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한 제3차 고위 당정 협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좋은 기회"라며, "당정이 하나가 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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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2022.08.28오전 10:40

고양에서 고성까지 평화의 길을 달린다…'뚜르드DMZ'

국제자전거대회 ‘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국내·외 라이더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닷새 동안 DMZ(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서 펼쳐진다.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경기·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KCF)이 주관한다.
 경기 코스는 ▶1구간 고양~김포~강화(110km 내외) ▶2구간 강화도 순환(90km 내외) ▶3구간 파주~연천~철원(110km 내외) ▶4구간 철원~화천~양구~인제(140km 내외) ▶5구간 인제~고성(100km 내외) 등 모두 다섯 개 구간으로 나눠서 열린다.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가 참가하는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월 26일~30일)’는 전 구간을, KCF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8월 26일~28일)’는 1~3구간을 달리게 된다.
 28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국제자전거대회 ‘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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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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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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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오전 10:10

오늘도 늘어선 대기줄,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5295명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29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298만381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만5604명)보다 1만309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79명)보다 2명 늘어난 581명이다. 위중증 환자 규모는 지난 24일(573명)부터 닷새째 500명대로, 지난 26∼27일에 이어 이날도 7월 초 시작된 이번 재유행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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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오전 10:00

완공 앞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세종시 어진동에서 건립 중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모습.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지하 3층·지상 15층, 건물면적 13만㎡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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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오전 4:50

교황,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공식 서임…한국 네번째 추기경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70) 추기경의 서임식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유 추기경은 지난 5월 29일 함께 추기경에 임명된 19명의 성직자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 속에 서임식을 마침으로써 정식으로 로마 교회 추기경단의 일원이 됐다.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한국 가톨릭교회의 네 번째 추기경이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 추기경에게 추기경의 상징인 빨간색 사제 각모 '비레타'를 씌워주고 있다. 빨간색 비레타는 추기경 상징으로 하느님의 백성과 교회를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고 때로는 피를 흘릴 준비까지 돼있다는 의미다.
1951년 충남 논산 출생의 유 추기경은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뜻을 기려 세운 논산 대건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1학년때가톨릭교회 세례를 받아 신자가 됐다.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교의신학과를 졸업한 후 현지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솔뫼 피정의 집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장,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2003년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됐다. 2005년 대전교구장직을 수행해오다가 지난해 6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됐다. 교황청 역사상 한국인 성직자가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오른 첫 사례였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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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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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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