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박시은 유산 아픔 뒤…진태현 "눈물 다 쏟아 보내겠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27 11:06

업데이트 2022.08.27 12:14

 박시은, 진태현 부부.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박시은, 진태현 부부.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유산 아픔을 겪은 배우 진태현이 위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많은 위로와 응원으로 저희는 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아내와 병원 진료도 다녀왔고 어제부터 다시 새벽에 러닝을 시작했다”며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빨리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안부를 묻는 연락이 많아 이렇게 대신 인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멈추려 하지 않고 다 쏟아 보내겠다”며 “감사하다. 우리 아내를 위해 기도, 응원, 사랑해달라”고 했다.

지난 19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을 불과 20일 앞두고 있었던 진태현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고 밝혔다.

이후 26일 박시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심경을 전하며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 한다”며 “9개월 참 감사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 함께해준 태은이에게 너무 고마웠고 이제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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