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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장화신고 대심도 빗물터널 살펴보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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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장화신고 대심도 빗물터널 살펴보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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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4:00

장화신고 대심도 빗물터널 살펴보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심도 빗물터널(지하저류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침수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월동 빗물터널을 찾은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유출수직구, 유수지 등 시설을 직접 살펴본 뒤 "침수 우려가 큰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일대에 우선적으로 신월동과 유사한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환경부가 서울시를 재정적·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신월동 대심도 빗물터널은 수영장 160개 분량의 물(총 저수용량 32만㎥)을 저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지하저류시설이다. 집중호우시 신월동, 화곡동 등 인근 지역(총 12.5㎢)에 내린 빗물을 일시에 저류했다가 호우가 끝나면 펌프장을 통해 안양천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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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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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3:35

환율 또 연고점 경신…금융위기 후 13년만에 최고치인 1,345.5원에 마감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는 전날보다 5.7원 내린(환율 상승) 달러당 1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달러당 1356.80원) 이후 13년 4개월만에 가장 낮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외환시장의 큰 물줄기가 달러화 강세이다 보니 한국 외환당국의 역할을 크게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뉴시스

뉴시스

2022.08.23오후 3:00

정부세종청사를 지켜라!

2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한 폭탄·화학 테러대비 모의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정부세종청사 방호관·청원경찰뿐 아니라 세종시 경비단, 32사단 화생방지원대, 세종남부경찰서 및 경찰특공대,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청사에 대한 테러 등 비상 상황 시 정부 기능을 유지하는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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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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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2:50

'한국 생활 기대되요'…3년 만에 열린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2022년 2학기 외국인 교환·방문 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외국인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건국대는 코로나19로 그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외국인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이날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유럽 25개국 153명, 중국 9명, 아시아·오세아니아 9개국 34명, 미주·아프리카·중동 5개국 22명 등 총 203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2학기에 건국대에 다닐 예정이며 이 중 150명 이상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다른 대학들도 외국인 교환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연다. 연세대와 동국대 오는 30일 2학기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며, 고려대는 25일 캠퍼스 투어를 포함하는 오리엔테이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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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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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2:10

한결 밝은 표정으로 지지자에게 손 흔드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 강화 이튿날인 23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김정숙 여사가 밝은 표정으로 지지자 응원 메시지에 양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는 전날인 22일 0시부터 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구역을 기존 사저 울타리에서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 넓혔다. 이에 따라 경호구역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입구 서쪽으로 지산마을 만남의 광장 주변, 동쪽으로는 평산마을 입구인 청수골 주변까지 확장됐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은 경호구역에서 질서유지, 교통관리, 검문·검색, 출입 통제, 위험물 탐지·안전조치 등 위해(危害) 방지에 필요한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이 규정에 근거해 대통령 경호처는 경호구역 내 욕설, 폭언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하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스피커, 확성기가 달린 차량 출입을 막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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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2:00

'법카 의혹’ 김혜경,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오후 2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변호사 1명을 대동하고 나왔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이냐”, “법인카드 사용에 관해 이 의원은 전혀 몰랐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김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며, 이후 일정을 조율해 온 김씨 측은 2주 만인 이날 경찰에 출석했다. 김씨가 이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의혹 전반에 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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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후 1:00

오늘은 처서, 전국은 벌써 가을 분위기 물씬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상 처서인 23일 곡식과 과실이 여물고 들판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등 전국 곳곳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24일) 이후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인 24일은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전북·경북 서부 10∼50㎜, 충북·전남권·경상권(경북 서부 제외)·제주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2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28도에 머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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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창군

사진 거창군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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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전 11:00

폭스바겐코리아, 가솔린 7인승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공식 출시하고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티구안은 2.0 TSI 가솔린 엔진 탑재해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m의 힘을 발휘한다. 효율은 복합 기준 10.1㎞/ℓ다.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앞좌석 통풍 시트 등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기능들이 최초로 적용돼 이전 대비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5098만6,000원이다. 8월 프로모션 혜택을 더할 시 5020만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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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전 10:20

'연합 도시지역작전'을 실시하는 한·미 군사경찰

한·미 군사경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하기 위해 '연합 도시지역작전'을 실시했다.

한·미 군사경찰은 전날인 22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육군2·5군단, 3·5보병사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와 주한 미8군 142군사경찰중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본연습(8월22일~9월1일)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훈련은 한반도의 상황에 맞게 전시 도시지역 작전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건물 내부 진입, 소탕, 환자 발생, 급조폭발물 처리 등을 실전적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진 국방일보

사진 국방일보

사진 국방일보

사진 국방일보

2022.08.23오전 9:50

출국 전 PCR 검사받는 외국인…코로나19 신규확진 15만 258명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외국인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 258명 늘어 누적 2244만 94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 763명→17만 8541명→13만 8794명→12만 9395명→11만 936명→5만 9046명→15만 258명으로, 일평균 13만 539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04명으로 전날(406명)보다 98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난 나흘간 300∼400명대를 기록하다가 닷새 만에 다시 500명 이상으로 올라왔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4만 9754명이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전날 설명회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이번 주 정도에 정점을 찍고 앞으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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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전 9:30

MB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취소 소송 패소…'낙찰가 111억' 사저 결국 팔린다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공매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지난 19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검찰은 2018년 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그의 실명 자산과 차명 재산에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법원이 이를 일부 받아들임에 따라 사저와 부천 공장 건물·부지 등을 동결했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만원을 확정받았다. 검찰은 벌금과 추징금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위임했고 논현동 건물과 토지는 작년 7월 초 111억5천6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건물 지분을 부부가 2분의 1씩 보유한 만큼 일괄해서 공매로 넘긴 것은 잘못됐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1·2·3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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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전 9:20

원·달러 환율 1,341.8으로 출발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0원 오른 1,341.8원에 개장한 뒤 1,340원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달러 강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일부 인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긴축 의지가 재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340원을 넘어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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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오전 9:00

尹 "교육·복지장관, 열심히 찾고 있다…신속히 발표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열심히 찾으면서 검증 중”이라며 “신속하게 장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교육·복지부 장관 인선은 언제쯤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현재는 새로운 교육정책이라든가 새로운 복지 어젠다를 보여드리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면서 “기존 (정책들) 진행은 차관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이 잘 협조해서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 1340원을 넘어선 데 대해선 "환율 때문에 걱정하실 것 같다"며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세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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