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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함께 하는 JTBC 마라톤, 9월 1일 러너블에서 접수 시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9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2022 LIFEPLUS JTBC 마라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린다. 'Life, Lively 달리자, 나답게'라는 슬로건으로 풀코스(42.195㎞)와 10㎞ 코스 2개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대회전용 앱 '러너블(runable)'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10km 코스 6만원, 풀코스는 7만원으로 뉴발란스 러닝용 티셔츠, 라이프플러스 러닝벨트, 러너블 스포츠 테이프, 퍼스킨돌 마사지 키트 등이 제공된다.

2020년부터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는 한화금융 브랜드 LIFEPLUS는 대회 참가자를 위한 공식 프로그램으로 10K 완주를 위한 3주간의 사전 훈련이 포함된 '러닝 어드바이저'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뉴발란스에서는 풀코스 준비를 위한 10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인 'NBRC 프로그램'을 예정하고 있다.

홍보대사로는 오마이걸 유아가 함께 한다. 유아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육상여신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홍보대사 유아는 평소 자신이 러닝을 하며 동기부여가 됐던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러닝 버티컬 플랫폼 러너블 관계자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드로우 방식의 사전 접수에서 3만 5000여명이 몰려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비대면 대회에서도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목받았던 만큼 3년만의 오프라인 대회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2022 LIFEPLUS JTBC 마라톤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JTBC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https://marathon.jtb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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