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부촌 벨트’ 도산대로 중심에 합리적 고급 주거공간

카일룸M 도산

‘카일룸M 도산’(투시도)이 들어서는 도산대로 일대는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고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신사역과 가로수길, 청담동을 끼고 있어 강남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내 주택시장에서 고급 주택 브랜드로 알려진 상지카일룸이 8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중심에 VIP라운지를 오픈하고 실속형 고급 주거상품인 ‘카일룸M 도산’에 대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난해 지하철 7호선·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성황리에 분양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카일룸M논현 1차’에 이어, 두번째로 상지카일룸M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다.
　
기존 상지카일룸의 고급 주택 분위기가 고스란히 반영된 단지로, 중소형 고급 주거상품과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지하 3층~지상 15층, 대지면적 1058.50㎡, 건축면적 559.04㎡ 규모다.
　
고급 주택 브랜드인 ‘상지카일룸’은 기존의 강남권 초고가 주거상품들과는 달리, 비싼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거주의 합리적인 고급 주거공간을 선보여 실속파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부의 심장부 도산공원 사거리 입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카일룸M 도산’은 강남의 중심으로 상업·업무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대한민국 대표 리치 라인의 심장부로 꼽히는 도산공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이곳은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복합된 전통 부촌이자, 강남 주요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로 평가받고 있어 고소득층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또 강남 대표 고급 상권으로 불리는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용도 편리하다. 이런 장점 덕에 이곳에는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성도 좋다. 단지 주변에 성수대교, 한남대교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까지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강남권은 물론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다 7호선 강남구청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2027년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학동사거리역 역세권까지 포함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삼성역 단지 인근에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봉은사역 사이에 광역복합환승센터와 공공·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엔 버스·택시 정류장을 비롯해 GTX-A·C노선,위례신사선, 지하철 2·9호선 등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대규모 녹지광장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입주할 때 하자보수 AS팀 가동

고급 주거상품 브랜드에 걸맞은 품격 높은 내부 주거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카일룸M 도산은 2룸·3룸 등 다양한 평형대를 갖춰 수요자의 선택 폭이 넓다. 이와 함께 개인 침실 별 5m 이상의 광폭 드레스룸과 단독 테라스를 제공해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일룸M 도산에는 특히 기존 상지카일룸 단지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사후관리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 시 하자보수 A/S팀이 가동되는 시스템을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카일룸M 도산’ 홍보관은 강남구 도산대로 518 4층에 사전 방문예약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516-066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