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의 혁신? 배신? 이 논란 부른 파파존스 기상천외 메뉴

중앙일보

입력 2022.08.18 21:35

업데이트 2022.08.18 22:15

미국에서 혁신적인 피자가 나왔다. 도우를 없앤 피자다. 토핑, 치즈, 소스로만 이뤄진 제품이다.

파파존스의 새로운 메뉴 피자볼. 사진 CNN 캡처

파파존스의 새로운 메뉴 피자볼. 사진 CNN 캡처

17일 CNN에 따르면 파파존스는 토핑만 남은 피자를 출시했다. 명칭은 피자볼(Pizza Bowl)이다. 그릇에 담겨 샐러드처럼 제공된다. 가든 베지, 치킨 알프레도, 이탈리안 미트 등 세 가지 메뉴가 있다. 가격은 7.99달러(약 1만500원)다. 이번 주는 특별 회원에게 판매되며 미국에서 일반 판매는 다음 주에 시작된다.

파파존스의 메뉴 전략 및 혁신 담당자인 스콧 로드리게스는 새로운 메뉴가 피자에 대한 싫증을 줄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 피자를 즐기지 않던 사람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망했다.

파파 존스의 매출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지만,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최소 1년 이상 문을 연 북미식당 매출은 약 1%대의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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