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쌀을 합시다]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5종 선보여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쌀 소비에 이바지

중앙일보

입력 2022.08.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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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가 ‘식감’ 기준을 다양화한 새로운 유형의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5종을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가 ‘식감’ 기준을 다양화한 새로운 유형의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5종을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한국인의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 ‘밥심’이 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2021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년도(2020년 11월 1일~2021년 10월 31일)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9kg으로 전년보다 1.4% 감소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 등이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반면 제조업(식료품 및 음료) 부문 쌀 소비량은 68만157t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내식 비중 확대에 따라 쌀을 원료로 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면서 다양한 쌀가공 식품이 소비자의 ‘밥심’을 채우고 있다.

㈜오뚜기는 ‘식감’을 다양화한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5종을 선보였다. 곡물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식감을 기준으로 삼았다.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오뚜기는 새로운 유형의 즉석밥 ‘식감만족’을 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신제품 ‘식감만족’은 백미밥 2종과 잡곡밥 3종으로 구성했다. 고온·고압 처리 후 증기로 취반하는 2단 가열 방식을 적용해 밥알의 찰기를 높였다. 또 백미와 귀리, 차수수, 찰기장 등 모든 곡물은 100% 국내산을 사용했다.

‘식감만족’ 백미밥 2종은 진밥과 된밥으로 갈리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워 속이 편안한 ‘찰기 가득 진밥’ ▶쌀알의 식감을 살려 씹는 맛을 더한 ‘고슬고슬 된밥’ 등으로 출시했다. 함께 내놓은 ‘식감만족’ 잡곡밥 3종은 ▶쌀과 찹쌀, 찰흑미, 차수수 등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찰진 흑미잡곡밥’ ▶현미의 표면을 살짝 벗겨내 까끌까끌한 식감을 개선한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쌀과 귀리, 찰보리의 조합으로 씹는 재미를 더한 ‘톡톡 귀리잡곡밥’ 등으로 구성했다. ㈜오뚜기는 이번 ‘식감만족’ 즉석밥 5종 출시로 총 14종의 ‘오뚜기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지난 2004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오뚜기는순수밥은 물론 소스와 짝을 이룬 20여 종의 다양한 세트밥을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2016년부터는 편의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큼직한 건더기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덮밥류와 비빔밥류, 전골밥류, 찌개밥, 국밥 등 총 2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채로운 쌀가공식품이 간편한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쌀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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